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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음식 다섯가지!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은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우리 모두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사실 실천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막상 먹으려고 하면 귀찮기도한데
건강염려증 있는 제가 건강을 위해 꼭 챙겨 먹고 있는 식품들, 지금바로 알려드릴게요!
삶은 달걀
영양을 골고루 갖춰 완전한 식품으로 불리는 달걀은 근육을 지키는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으로 공복에 먹으면 아주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소화흡수가 잘되며 고기 60~90g 가량의 영양과 동일한 가치를 한다고 합니다.
달걀은 훌륭한 단백질일 뿐만 아니라 하루 권장 영양소 중 셀레늄30%, 엽산 25%,비타민B와 비타민A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셀레늄은 인체 면역체계를 좋아지게 하고 갑상선 호르몬 조절에도 탁월합니다.
달걀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걱정이신 분들이 많은데요 달걀을 먹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동맥경화증으로 이어진다는 인과관계를 증명하는 연구결과는 없다고 합니다.
통곡물
흰쌀이나 흰밀가루처럼 정제된 곡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만 통곡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가 천천히 이루어지면서
혈당상승을 완만하게 해줍니다. 특히 귀리, 현미, 퀴노아 등이 대표적이며 흰쌀밥 대신 현미밥, 잡곡밥을 먹으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빵을 먹고싶다면 일반밀가루 빵보다는 통밀빵이나 호밀빵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녹색잎 채소
시금치, 케일, 상추같은 녹색 잎채소는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케일과 바나나를 넣은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당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바나나 대신 베리류를 넣어 갈아드시면 혈당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콩류
렌틸콩, 병아리콩, 검은콩 등 콩류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해주기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에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있으니 하루에 한줌정도(약28g)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좋고 무가당 그릭요거트에 견과류를 올려먹으면 더욱 건강한 식사가 됩니다.
베리류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는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단맛이 강한 과일이 먹고싶을 때 베리를 선택하면 혈당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무디를 만들 때 바나나 대신 딸기나 라즈베리를 넣으면 혈당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